
▲케플러 샤오팅(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케플러(Kep1er) 샤오팅이 '플래닛C : 홈레이스' 마스터로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플래닛C : 홈레이스'는 지난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샤오팅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에게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며 마스터 역할을 수행했다.
샤오팅은 과거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하고 '보이즈 2 플래닛' 스페셜 마스터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에게 "순간에 집중해 무대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조언하며 독려했다.
프로그램 종영 소감도 전했다. 샤오팅은 "참가자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무대 위에서 끝까지 빛날 수 있는 힘이 됐다"라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샤오팅이 속한 케플러는 최근 콘서트 투어 'Into The Orbit: Kep1asi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일본 NTV 음악 특집 프로그램 '베스트 아티스트 2025'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