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시즌그리팅 언박싱(사진=임영웅 유튜브)
임영웅이 시즌 그리팅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영웅은 29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 시즌 그리팅 ‘시간의 노래’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 두 편을 잇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의 2026년 시즌 그리팅 구성품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손길과 재치 있는 자막이 담겼다.
이번 시즌 그리팅 ‘시간의 노래’는 한국의 미를 살린 전통 콘셉트로 꾸며졌다. 영상 속 언박싱 과정에서는 병풍 디자인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임영웅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액막이 명태, 향낭, NFC 키링 등 다채로운 구성품이 소개됐다.
영상은 “콘셉트 제대로 잡고 병풍까지 있어 버린다”, “히어로의 용안을 볼 수 있다” 등의 자막을 통해 제품의 퀄리티를 강조했다. 이어 벽걸이 달력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우리 집 벽 예뻐지는 일만 남았다”, “안 예쁜 사진이 있을 리 없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사 필사집, 다이어리, 틴케이스 등 실용적인 아이템과 함께 특전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공개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임영웅 측은 영상을 통해 “현기증 나니까 필사부터 해보러 가겠다”라는 멘트로 유쾌하게 언박싱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