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 시즌3' 13화(사진제공=SBS)
2일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 시즌3' 13화에서 도기는 고작가에게 접근하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감행한다.
'모범택시 시즌3' 앞선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중고사기 조직의 배후에 범죄를 전문적으로 세팅해 주는 ‘삼흥도’ 세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장대표(김의성 분)와 함께 의문의 섬 삼흥도에 잠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도기는 그곳에서 평범한 사진작가로 위장한 희대의 빌런 고작가(김성규 분)와 마주하며 전율 돋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김경장(지대한 분)에게 체포당해 수갑을 찬 충격적인 신세다. 삼흥도즈에게 정체가 탄로 난 것인지, 혹은 빌런의 심장부로 들어가기 위한 고도의 ‘설계’인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대목이다. 위기 속에서도 도기는 빌런들을 쥐락펴락하려는 듯 특유의 여우 같은 눈빛을 빛내며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으려 고군분투한다.
여기에 서로의 패를 읽으려는 도기와 고작가의 팽팽한 투샷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김도기가 수갑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어떻게 반전의 카드로 활용해 삼흥도즈를 소탕할지, 그의 새로운 ‘복수 설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범택시 시즌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2일 밤 9시 50분에 13화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