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타는 금요일' 전영록 출격
입력 2026-01-02 21:50   

▲'금타는 금요일'(사진제공=tv조선)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故 백설희 노래에 담긴 인생 서사를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영록이 2대 '골든 스타'로 등장한다.

멤버들은 전영록의 대표곡은 물론, 그가 인생곡으로 꼽은 타 가수들의 곡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무대 라인업을 완성한다. 여기에 각 선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지며 한층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금타는 금요일'(사진제공=tv조선)
이날 선(善) 배아현은 전영록의 모친인 고(故) 백설희의 '물새우는 강언덕'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릴 만큼 탁월한 정통 트롯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아현은 해당 곡을 자신만의 감성과 음색으로 재해석해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물들인다. 이에 전영록 또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져,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같은 곡을 두고 또 다른 인연을 고백한 멤버도 있다. 진(眞) 김용빈은 '물새우는 강언덕'을 언급하며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곡"이라고 고백, 간절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남다른 인생 서사를 전한다. 김용빈에게 이 곡이 어떤 전환점이었을지, 그 의미에 궁금증이 쏠린다.

▲'금타는 금요일'(사진제공=tv조선)
이처럼 노래 한 곡에 얽힌 깊은 서사가 연이어 공개되는 가운데, 전영록 역시 자신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대표곡 중 하나인 '내사랑 울보'를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꼽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명곡을 두고 전영록이 어떤 아쉬움을 느꼈는지, 미처 알지 못했던 비화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