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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과학여행' 스위스 시계와 와인 속 숨은 과학은?
입력 2026-01-05 13:00   

▲'취미는 과학여행' 영상 캡처(사진제공=EBS1 )
'취미는 과학여행' 스위스 원정대가 스위스 시계와 와인을 통해 과학을 만난다.

5일 방송되는 EBS ‘취미는 과학여행’ 4회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 원정대가 스위스의 맛과 멋을 모두 경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원정대는 먼저 시계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최대 규모의 국제 시계 박물관을 방문한다. 천체의 움직임을 담아낸 천문 시계부터 오늘날 ‘1초’의 기준이 되는 원자시계에 이르기까지 시계 속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살펴보며 스위스가 왜 시계 강국으로 불리는지 그 이유를 짚어본다.

이어 방문한 곳은 11세기부터 와인을 제조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라보 지역이다. 1392년에 지어진 라보의 전통 와인 양조장에서는 캡슐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오크통에서 발효되는 화이트 와인부터, 포도 품종에 따라 서로 다른 오크통에서 숙성되는 레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원정대는 와인에 따라 오크통이 달라지는 이유와 특유의 떫은맛이 생기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며 양조장에서 와인에 대한 이해를 차근차근 넓혀간다. 특히 데프콘은 오랜 역사가 켜켜이 쌓인 양조장에서 “마이 프렌드!”를 외치며 무언가를 반갑게 맞이한다고 해 이들의 투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투어를 마친 뒤 원정대는 양조장의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압도적인 맛에 감탄을 쏟아낸다. 뿐만 아니라 음주 후 아이스크림이 당기는 이유부터 화학자 장홍제가 추천하는 해장 음식까지 와인과 과학의 연관성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눈과 코와 귀를 자극할 EBS ‘취미는 과학여행’ 4회는 오늘(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왓챠와 웨이브 등 OTT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