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이색 딤섬 홍미창·해물찜 맛집 중식당을 소개한다.
13일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는 주재원 출신 박세일 셰프(59)의 가게를 조명한다. 이곳은 독특한 비주얼과 조리법으로 현지의 맛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메뉴는 붉은 복주머니 모양의 딤섬 '홍미창'이다. 붉은 쌀인 홍미로 만든 쫄깃한 피 속에 튀긴 새우를 넣어 말아낸 요리로, 탱글한 새우와 바삭한 튀김옷, 쫀득한 찹쌀 피가 어우러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상하이식 군만두 '셩젠빠오' 역시 인기다. 윗부분은 수증기로 찌고 아랫부분은 기름에 구워 폭신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살렸으며, 돼지껍질과 사골로 만든 묵을 넣어 풍부한 육즙을 가두었다.
'중국식 증기 해물찜'도 이곳의 대표 메뉴다. 특수 제작된 찜기를 사용해 산낙지, 전복, 백합, 뱃고동, 새우 등 싱싱한 해물을 고온 스팀으로 한 종류씩 쪄서 먹는 방식이다. 모든 재료를 섞어 조리하는 한국식 해물찜과 달리, 각 해산물의 본연의 맛을 코스 요리처럼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해물을 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육수는 찜기 아래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식사가 끝날 무렵 해물 향이 밴 죽이 완성된다. 중국 주재원 시절의 경험을 녹여낸 박세일 셰프만의 이색 중식 세계는 13일 오후 6시 5분 MBC '오늘N'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