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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Crown', 美 매체 극찬 속 화려한 컴백
입력 2026-01-26 10:35   

46개 지역 아이튠즈 1위 석권…중국·일본 차트까지 싹쓸이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정규 8집 'REVERXE'(리버스)가 해외 주요 매체들의 찬사를 연이어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발매된 엑소의 신보는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로부터 "엑소 컴백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컴백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영국 음악 전문 매체 NME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발매작'에 이름을 올리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ME는 앨범 발매 후 별점 5점 만점 중 4점을 부여하며 "엑소는 언제나 세계관과 트랙의 흐름이 만드는 서사 속에 존재해온 '앨범형 아티스트'였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그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명하게 펼쳤다"고 호평했다.

미국 투모로우 매거진은 타이틀곡 'Crown'(크라운)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엑소의 자신감과 성숙함을 바탕으로 한 선언처럼 다가온다"며 "레거시와 지속성을 자연스럽게 잇는 엑소다운 곡이자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영국 클래시 또한 이번 신보를 "컴백 블록버스터"로 정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엑소(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차트 성적 역시 독보적이다. 'REVERX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페인,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46개 지역 1위를 휩쓸었다. 중국 QQ뮤직에서는 판매액 300만 위안을 돌파하며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에서는 1위부터 9위까지 수록곡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여전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