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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인천 라이브 파티 성료…2만 6000명 열광
입력 2026-01-26 11:20   

유닛 파워 증명…신곡 무대부터 솔로곡까지 25곡 소화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2만 6000여 관객과 함께한 라이브 파티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닛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지난 23~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 in INCHE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당일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두 사람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약 150분 동안 25곡에 달하는 세트리스트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소화했다. 미니 1집 'HYPE VIBES' 전곡을 비롯해 'LALALI', 'Monster' 등 세븐틴 힙합팀의 음악으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정규 5집 솔로곡인 'Jungle'과 'Shake It Off'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초 공개된 신곡 무대는 공연의 백미였다. 유닛곡 'FEEL'과 미발매 솔로 신곡 'Sunrise', 'TOO YOUNG TO DIE'가 연달아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민규는 부드러운 음색의 '시작처럼'을, 에스쿱스는 자작곡 '난'을 통해 진솔한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였다.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연 연출 역시 앨범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외계 행성에서 온 캐릭터 '쿠테'와 '만테'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무대 배치를 통해 객석과의 거리를 좁혔다. 현장을 찾은 세븐틴 멤버들의 응원과 관객들의 떼창이 어우러져 라이브 파티의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에스쿱스와 민규는 공연 말미 "상상만 하던 무대를 관객 여러분이 완성해주셨다"며 "3일간 느낀 감정들이 새로운 배움이 됐고, 앞으로 계속 성장해갈 에스쿱스X민규와 세븐틴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오는 31일 아이치를 시작으로 치바, 부산, 가오슝 등 국내외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