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짜 사나이’ 태권소녀 보미 vs 에너자이저 엠버, 사상 초유 아이돌 맨손 격투 예고
입력 2015-02-22 12:16    수정 2015-02-22 12:18

(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태권소녀 보미 vs 에너자이저 엠버, 사상 초유 아이돌 맨손 격투 예고

‘진짜 사나이’ 태권소녀 보미와 에너자이저 엠버가 사상 초유의 아이돌 맨손 격투를 예고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1302-2회에서는 ‘더 독하고 더 강해졌다! 여군특집2’가 전파를 탄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맏언니 김지영은 복수를 위해 빅매치 봉격투 복수혈전에 나선다. 그러나 상대는 태권도 유단자에 운동선수 출신 여군 후보생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악바리 박하선 후보생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진다.

이어 전우와 펼치는 맨손 격투가 펼쳐진다. 각 팀의 에이스인 태권소녀 보미 팀과 에너자이저 지 아이 엠버 팀이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혹한의 육격 훈련도 이어진다. 유격 훈련의 첫 관문에서 만난 레전드 교관 꿀성대와의 역대 최강 유격체조를 실시한다. 얼차려의 늪에 빠진 이다희와 윤보미, 급기야 환상의 열외콤비를 결성한다.

무한 반복되는 유격체조에 에너자이저 엠버마저 눈물을 머금게 된다. 고통의 네버엔딩 유격체조에서 살아남은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는 오후 6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태권소녀 보미 vs 에너자이저 엠버, 사상 초유 아이돌 맨손 격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