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방예담 YG 데뷔)
SBS '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YG엔터테이먼트 보이그룹으로 데뷔 소식이 알렸다.
13일 한 매체는 "15살에서 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YG엔터테인먼트 내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올해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방예담을 포함한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7인조 이상이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her**** "간느러지던 미성의 보이스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대로인지 너무 궁금하다", beem**** "어이구 많이 컸네! 귀여웠던 꼬마가", shin**** "오 기대 되긴 한다. 여긴 신인 그룹은 항상 기대이상이였죠", sdt7**** "예담이 내가 좋아했는데 잘 컸구나", cdjau***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고 했었는데,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