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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벌칙 중? "미니 볼링의 최후"
입력 2017-04-24 10:29   

(▲전소민 인스타그램)

'발칙한 동거' 전소민이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칙한동거' 미니볼링의 최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과 양세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소민과 양세찬은 얼굴에 그림을 그려진 모습이다.

(▲SBS '런닝맨' 전소민)

앞서 23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 지석진, 전소민은 일본 오사카로 향했다.

이날 지석진은 전소민에 "너는 비운의 여주인공 연기는 힘들지?"라고 물었다. 전소민은 "아니다. 정말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유재석은 "그럼 이별 후 택시 안에서 슬퍼하는 연기를 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전소민은 바로 연기 모드에 들어갔다. 그는 창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이때 유재석은 "소민아, 뭘 이렇게까지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