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촬영현장 영상 캡처(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의 촬영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 방송을 앞두고 이상윤, 이보영의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이상윤, 이보영은 촬영 후 서로 대본을 보며 협의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촬영 중 기침이 갑자기 나와 촬영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낸 이보영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이후 촬영을 중단하고 물을 먹으며 "아니. 그 전부터 목이 꿀렁꿀렁했어. 참느라고"라며 자신의 무안함을 달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자신에게 "아름다운 여성"이라며 칭찬하는 이상윤에 "많이 늘었어"라며 서로를 아끼는 돈독한 촬영현장 속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2회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월화드라마 '귓속말' 13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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