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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초인가족' 후속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 편성 논의 中
입력 2017-05-24 18:24    수정 2017-05-24 18:25

▲'초인가족 2017'(사진=SBS)

'초인가족 2017' 후속으로 새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가제) 편성이 논의되고 있다.

SBS 관계자는 24일 비즈엔터에 "새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초인가족 2017' 후속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서울 이태원의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청춘들의 유쾌 발랄 상큼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지난 2월 20일 첫 방송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