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아비' 10회(사진출처=KT스튜디오지니)
'허수아비'에서 박해수, 이희준의 날 선 신경전과 서지혜와 유승목의 만남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10회에서는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관계가 격변한다. 또한 접점이 없었던 강순영(서지혜 분)과 차무진(유승목 분)의 예기치 못한 만남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강태주는 무원 살인 사건과 6차 살인 사건의 패턴을 분석하며 연쇄살인의 지속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아동 실종 사건의 피해자 윤혜진(이아린 분)이 추가 희생자가 됐을 가능성을 의심했으나, 수색 현장에서는 새로운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차시영과 동료 형사들이 이미 윤혜진의 시신을 발견해 은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강태주와 차시영이 동창 박상범(길은성 분)의 업소에서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차시영의 조력자인 박상범이 강태주 앞에 무릎을 꿇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임석만(백승환 분) 구속 이후에도 살인 사건이 이어지며 진범 추적이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한층 예민해질 전망이다.
강순영의 집 앞을 찾아온 차무진의 등장도 새로운 변수다.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마주하게 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강태주가 윤혜진의 사라진 시신을 찾고자 차시영과 모종의 거래를 시도한다"라며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의 팽팽한 대립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