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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구교환 “영화 ‘꿈의 제인’ 위해 10kg 이상 감량”
입력 2017-05-25 11:40   

▲'씨네타운' 구교환-박경혜(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구교환이 역할을 위해 10kg 이상 감량했음을 밝혔다.

25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선 31일 개봉될 영화 '꿈의 제인' 배우 구교환, 박경혜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구교환은 이날 "평소 달리기를 하면서 11시쯤 들은 방송이어서 더 긴장되고 떨린다"며 첫 라디오 방송에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영화 '꿈의 제인'에서의 마른 몸에 대해 질문을 받았고 "영화를 위해 10~20kg 정도 살을 뺐다. 당연히 배우라면 해야할 일이었다. 못 뺄까봐 촬영 전에 미리 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