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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강동호ㆍ주학년 등 ‘열어줘’ 연습생들, 콘셉트 평가 1위
입력 2017-06-03 01:25   

▲'프로듀스101 시즌2' 9화 캡처(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열어줘' 팀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 1위를 차지해 베네핏 22만표를 얻었다.

2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9화에선 팀별 콘셉트 평가가 진행돼 Future EDM을 콘셉트로 '열어줘'를 선곡한 연습생 강동호, 주학년, 임영민, 김용국, 타카다 켄타, 강다니엘, 유선호 연습생이 팀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호, 주학년, 임영민, 김용국, 타카다 켄타, 강다니엘, 유선호 연습생은 총 5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552표를 획득해 팀 평가에서 443표를 얻은 'NEVER' 팀을 제치고 베네핏 22만표를 갖게됐다.

앞서 '열어줘' 곡을 선택한 이들 연습생들은 검은색 슈트로 등장해 강한 섹시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유선호는 팀 콘셉트 평가 결과가 1위로 발표되자 "1등하고 싶다고 동호 형한테 계속 얘기했었는데 막상 1등한거 보니까 심장이 멈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