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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수근·김영철·문세윤·박성광, JTBC 새 예능 출범…다음주 첫 녹화
입력 2017-06-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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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정형돈·이수근·김영철·문세윤·박성광(출처=비즈엔터)

정형돈, 이수근, 김영철, 문세윤, 박성광이 JTBC 새 예능에서 뭉친다.

22일 방송관계자는 "JTBC 새 주말 예능프로그램이 론칭한다"며 "정형돈, 이수근, 김영철, 문세윤, 박성광 등 개그맨 5명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다음주 첫 녹화가 예정돼 있지만 구체적인 프로그램 이름과 콘셉트는 베일에 쌓여 있다. 이 관계자는 "야외에서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주말 메인 시간대 방송을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

연출은 '나혼자 산다', '능력자들' 등을 론칭한 이지선 PD가 맡는다. MBC에서 JTBC 이적 후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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