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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신혜선, 사망한 채 발견…범인 누구?
입력 2017-07-22 22:34    수정 2017-07-22 22:34

(사진=tvN '비밀의 숲')

드라마 ‘비밀의 숲’의 신혜선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가 김가영(박유나 분)의 집에서 피살당한 채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은 김가영의 병실에 기자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황시목은 윤 과장(윤세원 분)으로부터 병원에 김가영과 그녀의 엄마가 없다는 전화를 받고 발걸음을 돌렸다.

황시목이 향한 곳은 김가영의 집. 현장에는 한여진(배두나 분)을 비롯한 검, 경 인원이 모여 있었다. 황시목은 시체 주변으로 천천히 향했고 시체의 얼굴을 확인한 뒤 표정을 굳혔다. 영은수가 사망해 있던 것. 한여진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앞서 영은수는 황시목의 집을 침입한 남성을 목격했던 상황. 영은수의 죽음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지, 범인의 정체를 둘러싸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