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 인스타그램)
배동성 전진주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11일(오늘)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전진주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una**** "전 아내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cylo**** "행복하세요 동성씨 그동안 아픔을 잊으세요", peri**** "지난날 잊고 행복하세요", o315**** "진짜 행복하게 사세요", ace6**** "배동성씨 개그맨출신이지만 연기도 진짜 좋아요~ 앞으로는 티브에서 연기자로 자주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 7월 전진주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