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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소녀시대 써니 "열심히 좀 해" 첫 등장부터 '세다'
입력 2017-08-12 21:33   

▲(출처=JTBC '아는형님' 영상 캡처)

'아는형님'에 등장한 소녀시대가 '센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소녀시대가 새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첫 인사부터 "열심히 좀 하라"고 일침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써니는 "저번에 내가 나왔을 때는 시청률 5%가 안되서 엄청 열심히 하더니 지금은 다리 꼬고 있고"라고 말했다.

써니의 말에 강호동도 "써니가 어렵다"며 '쫄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의 미국 방문에도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미국에 방문했다는 이상민에게 "비자가 나와?"라고 공격했고, 이상민은 "비자가 왜 안나와. 요즘 미국 노 비자라고"라고 반발했다.

서장훈은 "출국 정지만 안 걸려 있으면 (미국에) 갈 수 있다"고 더해 웃음을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