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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다현 발목 부상, 일부 일정 불참”
입력 2017-08-17 09:34   

▲트와이스 다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면서 “조속한 회복이 우선시 되어야하는 만큼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전 JTBC ‘뭉쳐야 뜬다’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다현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에 소속사 측은 “부상으로 인해 촬영이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6월 일본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