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효리네 민박' 정담이, 뭉클 사연에 관심 집중 "밝은 모습 예뻐보여"
입력 2017-08-21 08:10   

▲정담이(사진=JTBC '효리네 민박' 캡처)

'효리네 민박' 정담이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피팅모델로 활동 중인 정담이가 출연했다. 정담이는 새로운 민박 손님으로 합류해 자신의 청각장애 사실을 고백하는 한편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살가운 대화를 나누는 등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담이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힘들지만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착해보이고 좋았다. 응원합니다", "밝은 모습이 보는 내내 기분 좋게 만들었다" 등의 댓글로 정담이에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큰 관심으로 되려 상처주지 않았으면"이라며 정담이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