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창’ 잔나비 “스쿨밴드 시절부터 10년 함께 했다”
입력 2017-09-13 10:56    수정 2017-09-13 10:57

▲'아침창' 잔나비(사진=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 잔나비가 "스쿨밴드 때부터 10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침창'에서는 밴드 잔나비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잔나비 리더 최정훈은 "스쿨밴드 때부터 따지면 결성된지 10년 됐다. 저희끼리 얘기하면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잔나비는 '꿈나라 별나라'를 라이브로 불렀다. 최정훈은 "아이같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고백을 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다.

'꿈나라 별나라'는 잔나비의 첫 정규앨범 'MONKEY HOTEL' 7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15살 사춘기 시절부터 10년을 함께해온 잔나비의 의미 있는 첫 정규앨범의 동요 같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