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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장채희 아버지, 남다른 사위사랑 "난 창렬이 믿어"
입력 2017-09-14 00:32   

(▲SBS '싱글와이프')

'싱글와이프' 장채희 아버지가 남다른 사위사랑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장채희와 안선영, 가희는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장채희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중국집을 찾았다. 김창렬은 "아버님이 저를 닮지 않았냐"면서 친근함을 표했다. 자연스럽게 식사자리를 하게된 모습에서 장채희 아버지는 "내가 '김서방'이라고 했을 때 창렬이가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다"라며 "그때부터 편안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또 장채희 아버지는 김창렬이 선물해준 시계를 휴대폰에 보관하고 다닌다며 사진으로 저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그는 "창렬이가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그래도 창렬이는 진실되고 난 믿었다"라며 남다른 사위사랑을 전했다.

안선영은 "그럼 다시 태어나도 창렬이 한테 딸을 시집 보낼거에요?"라는 질문에 멋쩍은 웃음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