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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아이폰 광고보다 트렌디한 역대 휴대폰 CF
입력 2017-09-19 18:00    수정 2017-09-22 09:26











애플빠들이 목 빠지게 기다리던 아이폰X + 아이폰8 시리즈가 공개됐어! 아이폰은 트렌디한 디자인만큼이나 광고도 멋스러운데,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CF는 늘 회자되곤 하지. 근데... 아이폰 광고 만큼이나 기억에 남는 국내 휴대폰 광고가 있다고? 실화야? 한번 살펴보자!

박지윤-LG 카이코코 (2000년)

노래 '성인식'으로 섹시의 아이콘이었던 박지윤. '마음을 빼앗긴 크기 6.8cm'라는 카피의 초소형 폴더폰 카이코코의 뮤즈였지~ 섹시한 눈빛 마구마구 쏘아대던 광고 속 그녀 모습 생각나!

이효리&이서진-애니콜 (2003년)

이서진의 '작업 중이야' 기억 나니? 이 CF때문에 남자들 뭐만 하면 작업 중이야~ 작업 중이야~ 남발! 그리고 광고 촬영 이후로 둘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아냐, 쉬쉬..~ (효리언니 미안요!)

김아중-스카이 뮤직폰 (2004년)

횡단보도에 서 있는 흥 많은 그녀. 옆구리를 '콕' 찌르면 노래를 바꿔 부르는~! 뮤직폰의 특징을 정말 잘 표현한 CF였지? 광고에서 몸매 쩌는 저 여자가 김아중이라는 거 알고 있어? 대박이야~

원빈&김태희-싸이언 뮤직폰 (2005년)

이 비주얼 실화? 역대급 비주얼 휴대폰 광고인 듯. '널 듣고 싶어!'라는 카피. 멘트 한번 섹시하게 잘 뽑았다! 하루 종일 듣고 싶다! 원빈 목소리~~♥

이효리&에릭-애니콜 (2005년)

흰 크롭티를 입고 섹시하게 춤추던 이효리를 잊을 수 없어! 지금 봐도 세련된 그녀의 패션. 이래서 이효리~ 이효리 하나봐! 에릭의 '피식'웃음도 넘 멋졌어.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 음원 '애니모션'도 대박을 쳤었지?

박기웅-스카이 PMP폰 (2006년)

신인 박기웅이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 시킨 그 광고. 일명 '맷돌춤'을 추며 무대를 장악했던 그 청년. 춤추는 게 신기해서 CG인줄 알았어 난...(>0<) '동총하초송' 인기 짱이었쥐~

빅뱅&투애니원-싸이언 롤리팝 (2009년)

당시 가장 트렌디한 광고였다고 생각해! 빅뱅&투애니원의 롤리팝 CF. '여자 빅뱅'이라 불리던 투애니원이 얼굴을 알린 광고이기도 하지? 아, 롤리팝 셀카 참 잘 찍혔었는데..ㅋㅋ

귀에 쏙쏙! 박히는 카피와 노래. 그 속에 톡톡! 튀는 스타들의 모습까지. 기억에 남는 역대 휴대폰 CF 어땠어? 옛날 생각 아련아련~ 하지? 이번 아이폰X + 아이폰8 광고 모델을 국내 스타가 한다면 누가 어울릴까? 네 생각을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