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친구의 연애' 정소희, 서민성-염상엽 선택받았다-비즈엔터

'내 사람친구의 연애' 정소희, 서민성-염상엽 선택받았다

입력 2017-09-27 00:52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내 사람친구의 연애')

'내 사람친구의 연애' 정소희가 두 남자에게 선택받았다.

26일 방송된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는 8명의 남녀가 선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소희의 '남사친' 김창민은 서인애에게, 정승연은 이현정에게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염상엽은 전날 캠핑 데이트를 같이 즐겼던 정소희에게로 향했다.

염상엽이 도착하자 정소희는 "너무 고맙고 좋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염상엽도 "(소희가) 반기는 듯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서민성의 차례. 서민성은 이현정, 정소희, 이슬기 모두에게 관심을 드러냈었다. 고민하던 서민성은 정소희를 선택했다. 정소희는 "한 명도 안 올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2명이나 오다니 너무 좋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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