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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최희서 구교환, '부일영화상' 남녀신인상 영예
입력 2017-10-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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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구교환, 최희서(사진=제 26회 부일영화상 생중계 화면)

'부일영화상' 최희서와 구교환이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5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방송인 김정근, 배우 이인혜의 사회로 제26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영화 '꿈의 제인'으로 신인 남자 연기상의 영예를 안은 구교환은 얼떨떨한 모습으로 단상에 섰다. 구교환은 "모든 일을 상을 받을 줄 모르고 한다. 제인을 만나며 굉장히 반가웠고 행복했다. 많은 위로가 됐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더 애틋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앞으로 계속 연기해도 된다는 말로 혼자 오해하겠다. 내일부터 영화 찍기 시작하는데 열심히 해보겠다. 감사하다"며 담담히 소감을 풀어냈다.

'박열'로 신인 여자 연기상을 손에 쥔 최희서는 "난생 처음 받는 신인상을 가장 유서 깊은 부일영화상에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강수연을 언급했다. 최희서는 "강수연 선생님이 '배우라는 직업은 정상이 없는 상을 걷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당시엔 가혹하게도 느껴졌던 그 말씀이, 제가 밟고 있는 땅이 정상이고 제가 하는 역할이 최고라 생각하면 제가 바라보는 경치가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생각을 하며 차곡차곡 영화를 찍다 보니 함께 고생하는, 함께 산에 타는 여러 스태프 분들도 보이기 시작했고 감독님을 비롯 많은 배우분들께 감사한 마음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정상을 향한 발걸음이 아니라 그저 꾸준히 지속적인 발걸음을 계속 해나가는 진솔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국내 최초로 출범된 영화상으로 국내 최고의 역사와 공정성을 자랑한다. 제26회 부일영화상은 부산 MBC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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