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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트와이스 채영 아버지 보다 2살 많아 '웃음'
입력 2017-10-17 23:19   

(▲JTBC '뭉쳐야 뜬다')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트와이스 채영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았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반말을 해도 되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때 정형돈이 "채영아 아버지 나이가 어떻게 되니?"랴ㅏ고 물었다. 이에 채영은 “아버지가 69년생이다”라고 밝혀 김용만을 다시 한 번 당황시켰다. 67년생인 김용만이 채영의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기 때문.

당황한 김용만은 또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갔고, 이때 정형돈이 갑작스럽게 트와이스 멤버들과 대화가 시작됐다. 그러면서 김용만은 트와이스 시선에서 멀어졌고, 그는 "나 지금 누구랑 얘기하니?"라고 독백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