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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박해일·이상우 한솥밥…HM엔터 전속 계약
입력 2017-11-16 08:21   

▲한상진(사진=HM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상진이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M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상진이 HM사단에 합류했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1997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카이스트', '발리에서 생긴 일', '뿌리깊은 나무' MBC '하얀거탑', '이산', '마의', KBS2 '솔약국집 아들들' 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MBC '일밤-뜨거운 녀석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H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해일, 이상우, 성지루, 우희진, 이현경, 손화령, 채태석, 안기영 등 배우들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