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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리치맨푸어우먼' UHD 제작, 엑소 수호 캐스팅
입력 2017-11-17 15:16   

▲엑소 수호(사진=IHQ)

IHQ가 '리치맨 푸어우먼'(가제) 한국판을 UHD로 제작, 내년 상반기에 방영한다.

17일 IHQ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6부작으로 제작된다"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엑소 리더 수호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리치맨 푸어우먼'은 201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 한국판 제작 소식에 대중도 반색했다.

수호가 연기할 캐릭터는 성공한 IT기업의 대표이자 천재 개발자다. IHQ 측은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인 수호가 극중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린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