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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이트' 이기우, 멕시코 친구에 '한국 술 예절' 알리다
입력 2017-11-18 16:58   

(▲tvN '서울메이트')

'서울 메이트' 이기우가 멕시코 친구들에게 한국 술 문화를 전했다.

tvN, 올리브TV '서울메이트' 측은 18일 네이버 TV에 "초록병도 한국스타일로 마셔보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이기우는 멕시코, 하비에르와 로드리고에게 한국 술 문화를 전한다. 이기우는 먼저 어른들에게 술을 받을 때 양손으로 받고, 마실 때는 고개를 돌려 마시는 예절을 전한다.

하비에르와 로드리고는 술 문화에 당황하지만, 곧이어 이기우가 알려준대로 두손으로 술을 받고 고개를 돌려 술을 마신다. 특히 처음 먹어본 소주에 로드리고는 "괜찮은 맛"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