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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플레디스와 재계약 “전폭적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17-11-20 08:25    수정 2017-11-20 08:29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면서 “나나가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7년 간 동고동락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영화 ‘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나나는 당사와 변함없는 신뢰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활동해 왔다”면서 “나나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