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금빛내인생’, 꿈의 40% 가능할까…2주 연속 시청률 37% 돌파
입력 2017-11-20 08:53   

(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2주 연속 37%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 기준(이하 동일) 3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나타낸 35% 보다 2.7%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의 자체 최고 기록 37.9%에 근접한 수치다. 이로써 ‘황금빛 내인생’은 22일 방송분에 이어 2주 연속 시청률 37%를 돌파하며 ‘꿈의 40%’에 가까워 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잠적을 감춘 서지안(신혜선 분)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은 선우혁(이태환 분)과 함께 서울로 돌아가는 지안을 발견하고 그의 앞을 막아섰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21회와 22회는 각각 10.8%, 1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