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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X남PD 스킨십 "하지마세요"
입력 2017-1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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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20일 네이버 TV에 "애교 만땅 노래방 현장 속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남건PD는 서현진과 양세종에게 스킨십 촬영을 앞두고 다양한 연출을 조언하고 있다. 특히 서현진 앞에서 남건PD는 양세종에게 직접 몸으로 표현하며 스킨십 장면을 리허설했고, 이에 서현진은 "내 앞에서 하지마요"라고 말한다. 남건 PD는 "나도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냐"라고 대답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전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지일주(김준하 역), 이초희(황보 경 역)가 노래방 촬영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날 촬영은 오전 10시. 이초희는 "오전부터 노래를 어떻게 불러"라며 "세 키 정도 낮춰서 해야지"라고 지일주를 챙긴다. 이어 지일주, 이초희의 댄스 본능이 불타오르고 소방차 노래에 맞춰 신다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 양세종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않는 '사랑의 온도' 촬영 현장!

얼마 남지 않은 '사랑의 온도'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