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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부선 "동현이 내가 잘 키울 수 있어" 급 고백
입력 2017-11-22 16:19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는 차태현이 맡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부선이 김구라에 대해 애정을 표현했다. 김부선은 "김구라 씨를 보니까 너무 가슴이 뛴다"라며 "내가 동현이 정말 잘키울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균성은 윤종신의 '좋니' 성대모사부터 정우성의 표정모사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강균성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멋있는 남자 배우들이라면 항상 이 표정이 탑재돼 있어요"라며 정우성 표정 '3종세트'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39금 토크로 좌중을 폭소케 한다. 김국진은 좌충 우돌 게스트 행동에 "무사방송기원 특집인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무사방송기원'은 22일 밤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