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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강아지 기쁨이와 반려견카페 방문
입력 2017-11-22 20:54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사진=tvN)

윤은혜가 반려견 기쁨이와 첫 산책에 나선 후 반려견카페에 방문했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0회에서는 생후 5개월된 강아지 기쁨이와 첫 산책을 즐기는 배우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은혜는 이날 기쁨이와 첫 외출에 나선 후 반려견카페에 방문해 "기쁨아. 기쁨이도 같이 놀아"라며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는 기쁨이의 모습을 기대했다.

이어 기쁨이는 강아지 친구와 첫 인사에 성공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친구를 만난 기쁨이는 낯선 곳에서 처음 맡는 냄새로 정신 없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강아지들의 인사법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이후 "반려견 카페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다. 제가 직업이 그렇다 보니 강아지도 사람을 못 만나게 해서 인근에 나오게 됐다"며 반려견카페를 찾은 다른 애견인들과 폭풍수다를 나눴다.

그는 또한 기쁨이와의 첫 산책 후기로 "나도 잘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만족스럽고 뿌듯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