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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핑크하마 김호영, 출연 소감 “나르샤-손호영-카이 반가워”
입력 2017-12-10 22:43    수정 2017-12-10 22:44

▲'복면가왕' 핑크하마 김호영(사진=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핑크하마 김호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핑크하마'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핑크하마'로 등장해 '초록악어'와 1라운드 듀엣 대결에 임했고 33대 66으로 투표 수에서 밀려 정체를 공개했고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복면가왕' 핑크하마, 재밌게, 즐겁게, 신나게 잘했다. 나르샤 누나, 호영이 형, 카이 형!! 거기서 보니 반가웠어"라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 중인 나르샤, 손호영, 카이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김호영을 비롯해 위키미키 최유정, 배우 최일화, 전 포미닛 전지윤이 1라운드에서 탈락해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