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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킴, KFM '굿모닝 코리아'서 영어 강사로 활약
입력 2017-12-11 16:16   

(사진=소원영어)

라이언 킴이 KFM 경기방송 ‘굿모닝 코리아’의 영어 강사로 활약한다.

라이언 킴 측은 11일 비즈엔터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굿모닝 코리아’의 영어 코너에서 라이언 킴이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며 “4일부터 출연하고 있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굿모닝 코리아’는 경기도, 경기 인근 지역의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영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작진은 소원 영어 대표 강사로 활약중인 라이언 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연출자 김미낭 PD는 “청취자들로부터 영어 회화와 관련된 요청을 많이 받았고, 12월 개편과 함께 일일코너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이언 킴 측은 “고정 게스트로 요청이 와서 흔쾌히 수락했다. 방송에 대한 애정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굿모닝 코리아’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취자들에게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 킴이 참여하는 KFM 경기방송 ‘굿모닝 코리아’는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