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시어부' 방어회+방어 조림, 이민우 행복 '이 맛 실화냐'
입력 2017-12-29 00:11   

(▲채널A '도시 어부')

'도시어부' 이민우가 방어 조림 매력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방어 조림과 방어회로 점심을 먹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 닷, 게스트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깅 낚시에 도전한 마이크로 닷은 대방어를 낚았고, 이경규 역시 9자 대방어를 잡았다. 이후 점심을 먹기 위해 섬으로 이동한 이경규는 "오늘은 대방어 시레기 조림이다"라며 요리를 준비했다.

옆에서 마이크로 닷은 자신이 잡은 방어를 회로 쳐 제작진에게 나눠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도시어부'에 제가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이덕화는 "네가 없으면 태곤이가 오면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이제 작두낚시가 대세"라며 마이크로 닷이 선보인 지깅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경규가 준비한 대 방어 조림과 방어회를 맛 본 이민우는 "이렇게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