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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63년 살아온 삼청동 집 공개 “여기서 가사 만들어”
입력 2018-0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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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회 캡처(사진=SBS)

'집사부일체' 전인권이 태어났을 때부터 63년간 살고 있는 삼청동 집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회에서는 가수 전인권이 출생 때부터 63년 넘게 살아온 서울 삼청동 자택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전인권은 이날 방송에서 자택에 대해 소개하며 "이 집에서 태어났기에 내 좋은 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 집의 모든 게 의미가 있다. 여기서 만든 가사가 아내가 떠날 때 '베지 못하는 대문 앞 잡초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인권은 "(잡초를) 이젠 베도 된다. 가사를 썼으니 괜찮다"고 말해 이상윤, 육성재 등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전인권의 말에 "여기서 다 음악의 영감을 얻고 그런 것"이라고 했고 이승기는 "전등 하나가 떨어질 것 같더라"며 앞서 발견한 집 밖 전등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전인권은 "그건 의미 없다"며 "전등에 의미를 부여해서 해보자"고 했고 양세형은 "불은 꺼졌지만 내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라고 가사를 만들어 대선배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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