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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2' 신현준 "30대 피부라고요? 감사합니다" 행복
입력 2018-01-08 21:02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2')

'시골경찰2' 신현준이 30대 피부를 가졌다는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에서는 배우 이정진과 신현준이 어르신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정진은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본격적으로 영정사진을 준비하기 위해 헤어샵과 한복을 빌리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이때 한복집 사장님에 "경찰이 들어와서 조금 놀랐다"라며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키도 크고 잘생겨서 더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진은 "우리가 몇 살로 보이세요 어머님"이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이정진에게 "35살"이라고 말했고, 이어 신현준에게도 "같은 나이로 보인다. 피부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이 이정진은 "안 들은 귀 삽니다"라며 삐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