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영화 '1987' 토론이 진행된다-비즈엔터

'외부자들' 영화 '1987' 토론이 진행된다

입력 2018-01-16 18:04 수정 2018-01-17 18:06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채널A '외부자들')

'외부자들' 영화 '1987'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채널A '외부자들' 측은 15일 네이버 TV에 "1987년 이후 과도해진 검찰 권력, 그 명과 암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에 따르면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에서 시작된 1987년 우리의 가슴 뜨거운 역사. 무자비한 국가의 폭력에 맞서 힘겹게 얻어야 했던 우리의 민주주의. 1987년 이후 과도해진 검찰 권력 검경수사권 조정, 그 명과 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친문' '3철' '민정수석' 등 다양한 주제로 '외부자들'과 토론을 이어간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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