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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7회, 추신수 가족 핼러윈 일상ㆍ선우예권 데이트 예고
입력 2018-01-16 19:58   

▲'이방인' 7회 예고(사진=JTBC)

'이방인'에서 추신수 가족의 핼러윈데이, 선우예권의 텍사스 데이트 일상을 전한다.

21일 오후 방송될 JTBC '이방인' 7회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핼러윈데이 즐거운 일상과 함께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미국 현지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예고에 따르면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비롯해 세 자녀와 분장을 하고 집에서 핼러윈을 즐겼다.

특히 추신수의 막내딸 추소희 양이 유아원 시절 좋아했다는 전 남자친구와의 재회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선우예권은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현지 여성 조던과 단둘이 데이트를 가졌다.

추신수, 선우예권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을 담은 '이방인' 7회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