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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유호, 국악인 김지애와 결혼
입력 2018-01-19 10:08   

▲트로트가수 유호(왼쪽)과 국악인 김지애(사진=김지애 SNS)

트로트가수 유호가 국악인 김지애와 결혼한다.

유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망이 축복 속에서 기쁨으로 이루어지는 날, 우리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뜻깊은 날을 맞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식은 이달 20일 경상남도 창원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 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유호는 2015년 12월 ‘흉중강우’로 데뷔해 각종 공연과 행사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지애는 무형문화재 제23호 안숙선의 애제자인 국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