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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이사 중 전현무 사진 발견 “버리고”
입력 2018-01-19 23:31   

▲'나혼자산다' 기안84(사진=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의 사진을 밟으며 굴욕을 선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9회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난여름 일상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이날 방송에서 이삿짐을 싸는 모습을 전했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의 사진을 발견한 뒤 "버리고"라며 바닥에 버렸다.

또한 그는 짐을 정리하던 중 자신의 버린 전현무의 사진을 발로 밟기도 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로피를 하나씩 이삿짐 상자에 챙겼고 집 밖으로 나온 뒤엔 동네 주민에게 사인을 해주며 인기를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