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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에버모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입력 2018-02-07 17:57   

▲가수 정동하(사진=에버모어뮤직)

가수 정동하가 에버모어뮤직을 떠난다.

에버모어뮤직은 7일 “정동하와 당사가 함께 하기로 했던 기간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정동하는 2014년 에버모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에버모어뮤직은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함께한 기간 동안

정동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정동하의 발전적인 미래와 행복한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2014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음악 방송과 콘서트, 뮤지컬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