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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왁스 “아이유ㆍ박원, 함께 작업하고 싶은 후배”
입력 2018-02-09 17:54   

▲'올드스쿨' 왁스 홍석천(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왁스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아이유, 박원을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왁스,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왁스는 이날 후배 중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를 묻자 "너무 많다"며 "아이유 음색이 좋고, 박원 씨도 좋다"며 가수 아이유, 박원을 언급했다.

이어 왁스는 자신의 콘서트 일정에 대해 "아직 계획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올해 안에는 하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날 떠난 이유'를 꼽았고 '비 내리는'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날 떠난 이유'의 한 소절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왁스는 5일 싱글 '바보 같은 너'를 발표 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