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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8-02-13 09:49    수정 2018-02-13 09:49

(사진=FNC 엔터테인면트 제공)

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연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정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정유진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데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KBS2 ‘무림학교’, MBC 'W(더블유)에서 연거푸 주조연을 꿰차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는 곧 촬영에 돌입하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합류 소식을 알렸으며, 영화 ‘좋아해줘’로 스크린에 데뷔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