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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이지연 곡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열창
입력 2018-02-13 23:34   

▲'불타는 청춘' 박선영(사진=SBS)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포지션 임재욱의 도움으로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불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44회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에 참여하는 7팀의 무대가 전해졌다.

박선영은 포지션 임재욱을 노래 스승으로 두고 노래를 연습했고 이날 7팀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임재욱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박선영에 대해 "너무 예뻐요 누나. 매력 있고 그런데 누나를 보면서 느낀 건 되게 안타깝다. 여린 여자로 만들어보고 싶다"며 노래 경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임재욱은 박선영에 "소녀 감성이 있는 여자 노래를 해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고 박선영은 임재욱의 지도 아래 이지연의 곡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준비했다.

박선영은 경연 당일 가장 먼저 무대에 섰다. 임재욱은 박선영에 "누나 내가 옆에서 보고 있으니 안심하고 편하게 불러"라고 했고 그녀는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