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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마동석과 한솥밥
입력 2018-02-14 11:09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배우 최귀화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은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 tvN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최근에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또 오는 4월 방영예정인 KBS2 ‘슈츠’ 출연도 확정지으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